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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시 리스크를 크게 줄여주는 예약주문이라는 기능에 대하여

작성자
comview
작성일
2023-04-14 09:41
조회
993

안녕하세요. 코인투자의 길잡이 컴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의외로 많은 투자자가 사용법을 잘 모르고 계시는 예약주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약주문이란 "예약"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실시간으로 바로 체결되는 거래가 아닌 자신이 지정한 가격대가 올 때까지 주문이 대기하고 있다가 그 가격이 오면 주문이 나가게 되는 주문을 말합니다. 매수와 매도 둘 다 예약주문이 가능하며 이 기능을 잘 사용하면 투자 시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인 거래에 집중하고 있지 않은 시간에도 미리 주문을 걸어 둠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에 거래를 체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인은 주식보다 급등락이 매우 심한 시장이라서 0.1초 또는 그보다 더 빠르게 위 아래로 10%이상 오르내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급등락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약주문을 잘 사용하면 저점매수, 고점매도, 스탑로스가 모두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예약매수는 호가를 자신이 원하는 가격에 현재가보다 낮게 깔아 두시고 체결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면 되고 예약매도는 매도 호가를 높게 잡아 본업에 집중하고 계실 때 비싼 가격으로 매도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매도의 경우에는 저는 주로 고점매도의 목적보다 손절 즉 스탑로스를 걸어두는데 더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손절라인을 짧게 잡고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더 집중합니다. 이것은 수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가져가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것은 리스크 관리가 자연스럽게 되는 방식입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사진을 보고 더 쉽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주문이란?


먼저 주문창을 보시면 매수, 매도 탭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지정, 시장, 예약 세가지 주문 방식이 있습니다.




지정가란 자신이 지정한 가격에 주문을 걸어두는 방식을 말하며 시장가는 현재가 즉 시장에서 현재 체결되고 있는 가격으로 주문을 실시간으로 체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다룰 예약주문은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자신이 지정한 가격이 올 때까지 주문이 대기하고 있다가 그 가격이 오면 주문이 나가게 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약매수, 예약매도를 선택하면 1.감시가 2.주문가라는 두 곳에 가격을 적는 란이 나옵니다. 처음에 이것을 매우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합니다. 1.감시가란 "감시"라는 말처럼 현재가(현재 거래되는 가격)가 자신이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이것을 영어로는 트리거라고 합니다. 즉 방아쇠라는 뜻인데 감시가가 발동되면 실제로 2.주문가에 주문이 나가게 됩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감시가란 주문가에 주문이 나가게 하는 센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반드시 감시가와 주문가는 5호가 이상 벌려 놓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짧은 시간에 시세가 급등락한다면 감시가를 지나쳐 주문이 체결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상 코인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예약주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작은 팁이지만 이것만 잘 사용해도 내 시드를 꽤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 꼭 본절, 손절에 예약매도하시는 습관을 들여 놓으시면 순식간에 일어나는 급등락에도 손쉽게 대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3년에는 꼭 현명하게 투자하셔서 돈 많이 버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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