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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새벽 3시 미연준 FOMC 금리발표 비트코인의 향방은?

작성자
comview
작성일
2023-03-22 08:15
조회
129


안녕하세요. 코인투자의 길잡이 컴뷰입니다.

오는 2023년 3월 23일 새벽 3시 미연준의 금리발표가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대부분 0.25% 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동결이란 의견도 다수 보이구요. FOMC가 있는 날이면 그 날 당장의 포인트에 일희일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코인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장기적인 추세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리는 단순 수치일 뿐입니다. 그것은 코인의 시세가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확률을 조금 높여주는 역할을 할 뿐이고 정말로 그 날 오르고 내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금리가 낮게 나와도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투자할 때는 FOMC의 발표 결과보다 대중의 심리를 더 살펴 봐야 합니다. 시중에 코인투자에 대한 여러 이론과 기법들이 많이 있지만 이러한 수치, 정형화된 분석으로는 실전에서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저 또한 초기 투자에서 그런 방법들을 참고하였지만 결국에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읽었을 때가 가장 수익 확률이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대중의 심리는 어디서 읽어내느냐? 정답은 바로 코인 커뮤니티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코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많이 살피는 편인데요. 오늘도 대부분 롱 의견 즉 상승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였습니다. 왠지 신뢰가 안가신 다구요? 하지만 코인을 오래하신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이것보다 확실한 방법은 없다는 것을요. 보기에는 너무 전문적이지 않고 아마추어 같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로 이렇게 투자합니다. 물론 결과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대중의 심리를 그대로 따라가라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의 근거는 세력은 항상 개미들에게 쉽게 주지 않는 다는 명확한 사실에 있습니다.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요' 남들이 '아니요'라고 할 때 '예'라고 하는 청개구리 매매법으로 거래하신다면 확실히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을 다르게 얘기 하자면 투자 시장의 격언 '악재에 매수하고 호재에 매도하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사견이지만 이번 FOMC에도 시작과 동시에 위아래로 심하게 개미털기 시전한 후에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가 '롱'을 외칠 때 '숏'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판단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지만 그만큼 확률이 높았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투자는 당장 오늘이 아니더라도 늘 그랬듯이 언제나 다시 기회를 줍니다. 투자는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저는 오늘도 그 기회를 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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