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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ed Ape Yacht Club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

작성자
comview
작성일
2024-04-24 17:34
조회
13


▶ 개요

BAYC(Bored Ape Yacht Club)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1만개의 NFT 컬렉션이다. 블록체인 분야의 스타트업인 유가랩스(Yaga labs)가 2021년 4월 처음으로 발행했다. BAYC NFT 컬렉션에는 지루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원숭이가 프로필 사진을 찍은 듯이 그려져 있다. 배경색을 포함하여 모자, 눈, 의상 등 170가지 다른 특성의 맞춤형 생성 알고리즘으로 원숭이에 희소성을 부여하여 각각의 캐릭터들은 고유한 특징을 지닌다. 희소성이 높을수록 더 높은 가격에 팔리는 식이다. 한편 BAYC는 2022년 4월 30일 43만 4,000 달러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출시가 0.08 ETH(약 200달러)와 비교하면 약 21만 6900% 상승한 값이다.


▶ 설명

BAYC는 약 1만 개의 지루한 표정의 원숭이 캐릭터 NFT이다. 미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유가랩스가 제작한 BAYC는 NFT 거래 시장에서 최고 인기 수집품이자 투자 대상으로 떠오른 가상자산으로, 이 아이템의 가격은 수십만 달러에 달한다. BAYC가 최초로 민팅된 건 2021년 4월 23일이다. 당시에 개당 0.08 ETH, 당시 미화로 220달러였다. 이후 1250배 이상 가격이 올랐고, 제작사 유가랩스는 정확히 11개월만에 기업가치 5조원에 가까운 공룡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았다. BAYC는 최대 170개의 특징을 조합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자랑한다. 가상자산 가격 급등으로 큰 부자가 돼 세상의 모든 것에 지루해져 버린 원숭이들이 늪지에 아지트를 만들어서 숨어버렸다는 콘셉트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각종 상품과 게임, 코인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소비되고 있다. 캐릭터의 머리와 몸통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크립토펑크(CryptoPunks)와 차이를 보인다. 속성은 총 7가지로 배경색, 의류, 귀걸이, 눈, 털, 모자, 입이다. 모자를 쓴 원숭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원숭이 등 각 NFT 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마돈나(Madonna), 스눕 독(Snoop Dogg),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에미넴(Eminem) 등 유명인들이 잇따라 이 NFT를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커뮤니티

BAYC의 성공의 비결로 가장 주목받는 특징은 바로 끈끈한 커뮤니티이다. 미국의 유명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미디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BAYC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제작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수호할 뿐 아니라 어떤 잠재적 위험이 있어도 NFT를 보유할 사람들'이라고 할 정도로 그 커뮤니티는 굉장히 끈끈하다. BAYC의 세계관은 '가상자산의 급상승으로 부자가 되어버린, 그래서 세상의 모든 것에 지루해져버린 원숭이들이 깊은 숲 속 늪에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숨어버린 비밀 사교클럽'이다. BAYC를 제작한 유가랩스는 원숭이 한 마리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접속할 수 있는 더 배쓰룸 게시판을 만드는 것은 물론 BAYC 가입자들만 참석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 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들에게는 요트 파티권을 나눠줘 다음 요트 파티에도 초대하고, 이곳에는 BAYC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셀럽들이 참여하며 그 화제성을 더했다. 이렇게 결속된 커뮤니티를 통해 유가랩스가 주최하지 않아도 세계 각지의 BAYC 보유자들이 뉴욕, LA, 홍콩 등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파티를 열거나 함께 NFT 전시회를 열며 서로의 소속감을 강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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